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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료파업 관계자 출입금지" 내건 미슐랭 식당...'2020년 의료 보이콧' 재현?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4-24 40 Dailymotion

전공의 집단이탈 속에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관계자 출입을 금지한다는 식당이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의협 회장이 대놓고 불만을 표출하면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흘 전에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"의료파업 관계자 출입금지"라는 글씨가 또렷이 쓰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글을 올린 SNS 계정주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, <br /> <br />올해 미쉐린가이드에도 소개됐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. <br /> <br />레스토랑 주인은 "환자 생명을 담보로 놓고서 쟁취하려는 게 무엇이냐, <br /> <br />최소한의 직업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져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"며 공지 취지를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식당을 향해 '별점테러'를 비롯해 SNS나 포털 소개란에 비난 글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'의료파업'이란 용어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부터, 현안과는 관계없는 메뉴 가격을 비롯해 레스토랑 자체를 깎아내리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환규 전 의사협회 회장도 논란에 가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"식당은 사람을 가려 받아도 문제없지만, 병-의원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현실"이라며 <br /> <br />이 레스토랑 공지글을 두고 불만을 표출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처럼 의료계를 향한 보이콧 현상, 2020년 전공의 파업 때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한 카페 주인이 전공의 파업에 동참하는 의사들은 손님으로 받지 않겠다는 SNS 글이 화제가 되었는가 하면, <br /> <br />맘 카페를 중심으로 파업 동참 병원을 가지 않겠다는 불매운동 동참 글이 온라인에 연이어 올라왔고, 심지어는 병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별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60일이 넘어선 현실 속에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로 환자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피로감이 쌓이면서, 불만들이 곳곳에서 표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241255071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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