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여 낙선자들과 오찬…"모든 것 바꾸자" 쓴소리도 나와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.<br /><br />낙선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민심을 가감 없이 전했으며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5선 서병수 의원은 "당에서 소외되고 거리가 있던 사람도 끌어안아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"고 말했고,<br /><br />서울 종로에서 낙선한 최재형 의원은 "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을 바꾸고 고쳐보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"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낙선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, "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대통령 #총선 #낙선자 #국민의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