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후보가 1명만 출마할 경우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인 황희 의원은 오늘(24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선거는 결선투표가 원칙이고, 기본적으로 과반 득표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의장 당내 경선에도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한 만큼, 그런 취지를 살려 과반 표를 받는 게 민주당의 모든 선출 과정의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내일(25일)부터 이틀 동안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인데, 앞서 '친명계' 박찬대 최고위원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이후 아직 추가 도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41515493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