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수원 kt가 창원 LG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창원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전반 한때 16점 차까지 끌려갔지만, 40점을 올린 패리스 배스를 앞세워 대역전 승부를 연출하며 LG를 75 대 65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프로농구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1, 2위 팀이 모두 떨어진 가운데 3위 kt와 5위 KCC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KCC의 허웅과 kt의 허훈, 프로농구 최고 스타인 형제가 챔프전에서 적으로 만나는 '빅매치'가 성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4250439596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