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유명 호텔에서 판매하는 망고 빙수의 가격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13만 원짜리 빙수까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시그니엘서울에서 판매하는 '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'가 지난 22일부터 13만 원에 판매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2만7천 원이었던 이 메뉴는 올해 2.4%, 3천 원이 올라 1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관계자는 재료 가격이 워낙 올랐고, 관련 기물을 교체하는 비용 등이 발생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서울신라호텔은 '애플망고' 빙수를 작년보다 4.1% 올린 10만2천 원에 내일(26일)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251009219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