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살배기 손녀를 태우고 출고된 지 한 달도 안 된 신차를 몰다 전복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해 정확한 사고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7일 낮 1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도로에서 SUV가 급가속하며 1.3km가량을 달리다 차량과 교통 표지판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갈비뼈가 골절됐고 함께 타고 있던 손녀도 부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차량은 사고 2주 전인 지난 3일 출고된 것으로, 운전자와 가족은 "당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으나 작동하지 않았다"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하며 차량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랙박스 영상에는 SUV가 차량과 장애물을 다급히 피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"당시 햇빛이 강해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SUV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왔는지는 식별이 불가능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차량 EDR(사고기록장치)과 블랙박스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임형준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251455445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