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군소정당 출신 당선인들이 원소속으로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연합은 오늘(25일) 윤리위원회를 열어 진보당 출신 전종덕·정혜경, 새진보연합 출신 용혜인, 사회민주당 출신 한창민 당선인을 제명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4명의 제명 징계는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당적을 옮기기 위한 것으로, 민주연합이 확정한 민주당과의 합당에 반대해 당론을 위배했다는 명목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인 14명 가운데 민주당 몫 8명과 시민사회 추천 2명은 합당 때까지 남아 민주당에 합류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사회가 추천한 김윤·서미화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더 진보적인 제3의 원내교섭단체에 대한 바람도 있었지만,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위해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51452220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