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며,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 방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유럽은 불멸이 아니며 죽을 수도 있지만 위험에 직면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유럽은 결코 미국의 속국이 아니며 세계의 다른 모든 지역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방위 산업 없이는 국방도 없지만 수십 년 동안 투자가 부족했다며 유럽인들이 유럽산 군사 장비를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42521193868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