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세청은 오는 6월 실시할 예정인 부정 수입품목 유통 실태 조사에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오픈마켓 이용이 늘고 있다며, 이들 플랫폼에 자체 시스템 검증과 소비자 보호 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해외 직구를 악용해 적발된 물품은 천억 원 규모로 전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관세청은 부정 수입 물품 유통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해외 직구를 악용한 밀수와 해외 직구 되팔이 등 위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262241119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