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맛있고 장기간 보관까지"…고물가에 냉동식품 인기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요즘 외식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냉동 기술이 좋아지면서 맛 차이도 없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입니다.<br /><br />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점심시간인 정오가 되자 탕비실이 직원들로 북적입니다.<br /><br />웬만한 밥값이 만 원 안팎으로 오르자 냉동식품으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도 꽤 생겼습니다.<br /><br />포장을 뜯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5분 정도만 돌리면 먹음직스러운 한 끼가 완성됩니다.<br /><br /> "편리함이 있어가지고 잘 즐겨 찾게 되는 것 같고요.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제가 하나하나 사가지고 요리를 하는 것보다 건더기 같은 것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맛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…."<br /><br />영하 40도 아래의 초저온에서 짧은 시간 동안 얼리면 제품의 신선도와 맛이 그대로 유지되는데, 이 같은 급속 냉동 기술의 발달로 점차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맛집과 협업한 제품부터 중식류, 파스타까지, 해동시켜 곧바로 먹을 수 있고 장기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에서 인기가 좋습니다.<br /><br />새벽 배송 플랫폼 등의 성장으로 물량도 확대되면서 국내 냉동식품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식품 제조 기술 발달과 절약형 소비가 확산하면서 냉동식품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. (hanji@yna.co.kr)<br /><br />[영상취재기자 : 양재준]<br /><br />#냉동식품 #급속냉동 #물가 #절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