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가 남아 있는 삼성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19사 관계사가 온라인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, GSAT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삼성은 다른 대기업들이 신입 공채 대신 수시, 경력 채용을 선택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다음 달 면접과 6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281209070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