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엔화 가치가 출렁이면서 원-달러 환율도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외환시장에서 원-달러 환율은 1.7원 오른 1,377원으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-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1,384원대까지 올랐지만,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장중에 환율이 출렁인 건 일본 엔화의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엔-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34년 만에 처음으로 160엔을 넘어섰다가, 일본 정부가 개입에 나서면서 155엔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292150140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