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건네고, 이를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경찰이 스토킹 혐의로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(29일) 출입 기자 정례간담회 자리에서, 법리 검토 결과 경찰은 최 목사에 대해 스토킹 혐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최 목사를 고발한 보수단체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, 관련 영상 자료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말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최 목사는 피의자로 입건됐고, 서울 서초경찰서가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292153267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