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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李, 민생 집중했어야" "尹, 변한 게 없어"...5월 국회도 '평행선' / YTN

2024-04-30 582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결과를 두고 여야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월 임시국회도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난항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나혜인 기자! <br /> <br />어제 회담 이후 여야 반응 추가로 나온 게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먼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서로의 생각을 직접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적잖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밝힌 내용인데요. <br /> <br />특히 이재명 대표가 의대생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정부와 인식을 같이한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의료개혁은 공식적으로 여야의 공통 과제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여당 내부에선 어제 이재명 대표의 '15분 모두발언'을 두고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이 대표가 채 상병 특검이나 윤 대통령 가족 관련 민감한 현안 언급을 자제했다면 민생 이슈에서 더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을 거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됐다면 앞으로 1, 2년은 이재명 대표가 확실하게 정국 주도권을 쥘 수도 있었을 거란 분석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여권 핵심 관계자는 총선 지역구 득표율로만 따지면 투표자 45%가량은 여당을 지지했는데 이 대표가 너무 청구서를 내밀듯 정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윤 대통령이 변한 게 없다며 격앙된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회담에 배석했던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은 민생 상황에 관해 어떤 절박함도 느끼지 못하는 듯했고 총선 민의를 수용하려는 자세도 없었다고 성토했습니다. <br /> <br />많이 듣겠다고 해놓고 비공개 회담에선 본인의 주장과 변명만 장황하게 늘어놓았다며 소귀에 경 읽기라고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당 핵심 관계자 역시 YTN에 비공개 회담 85%가량이 윤 대통령 발언으로 채워졌다며, 제대로 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불만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정작 김건희 여사 특검법 같은 민감한 현안에 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고, 하고 싶은 말만 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은 의대생 증원 규모를 국회 특위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입장이지만, 대통령실은 증원 필요성에 이 대표가 공감했다는 부분만 부각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5월 임시국... (중략)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301155059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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