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매출은 71조 9천억 원으로 12% 넘게 늘면서 5분기 만에 분기 매출이 70조 원대를 회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순이익은 6조 7천억 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(DS) 부문은 매출 23조 천억 원, 영업이익 1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부문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5분기 만으로 지난해에는 업황 악화로 연간 15조 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302157107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