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하반기 태어나 출생신고되지 않은 아동 45명 가운데 12명은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출생 신고 없이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 있는 아동 45명 가운데 유기 아동 12명의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지자체와 경찰을 통해 미신고 아동 26명은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제부도 영아 시신 유기 사건 1건과 병사 등으로 숨진 5건 등 아동 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유산됐지만 임시신생아번호를 부여한 의료기관 오류 사례도 1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302319402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