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앙골라 대통령과 회담…"조선·태양광 사업 진출 확대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어제(30일)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. 앙골라 대통령이 양자회담을 위해 방한한 것은 이번이 23년만입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정상회담과 양해각서 서명식 등을 통해, 우리 기업의 조선업 분야 진출과 태양광 단지 건설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양국은 보건·경찰협력과 국립외교원-앙골라 간 외교아카데미 MOU도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한-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, 아프리카 국가 정상의 방한을 통해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도 조성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앙골라 #대통령 #방한 #조선업 #태양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