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배구 중국 선수 3명 선발…메가·위파위 재계약<br /><br />다음 시즌 여자배구에서 중국 선수 3명이 뛰게 됩니다.<br /><br />한국배구연맹이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개최한 결과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각각 중국선수를 영입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각각 카자흐스탄과 호주, 독일 이중 국적의 아웃사이드 히터를 영입한 가운데 정관장은 메가와, 현대건설은 위파위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시행 1년 만에 대상국을 10개국에서 64개국으로 확대한 이번 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는 총 34명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 (sooju@yna.co.kr)<br /><br />#여자배구 #아시아쿼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