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지도부와 회담을 시작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향해 휴전 협상안을 수락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현지 시간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만나, "인질을 데려오기 위해 휴전을 당장 성사시켜야 한다"며 "휴전이 이뤄지지 않는 유일한 원인은 하마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또, "교전으로 고통받는 가자지구 주민들에게도 집중해야 한다"며 "주민들에게 식량과 의약품, 물, 쉼터를 제공하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1일 늦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만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12353559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