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앞서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KCC는 부산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,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2~13시즌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는 귀화 선수 라건아는 22득점을 보태며 플레이오프 통산 1천521득점이 돼, 김주성 DB 감독을 제치고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사직체육관에는 만 명이 넘게 운집했는데, 이는 2012년 kt와 KGC의 4강 플레이오프 이후 12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012149165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