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 작품, 외젠 들라크루아의 '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'이 6개월에 걸친 복원 작업을 마치고 루브르 박물관에 다시 상설 전시됩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의 1830년 7월 혁명을 나타낸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바니시를 여러 번 덧칠하면서 원래의 색감이 변한 상태였습니다. <br /> <br />루브르 박물관 관계자는 작품을 전반적으로 노랗게 만든 바니시를 얇게 제거해 원래 색깔을 회복하고 디테일을 살리는 게 이번 복원 작업의 목표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11203492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