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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8% 이상이 비계"...논란에 삼겹살집 사장이 올린 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5-02 10,764 Dailymotion

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된 제주의 한 흑돼지고기 음식점 사장이 사과글을 올렸다. <br /> <br />1일 보배드림에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흑돼지고기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가 최근 자신의 식당에서 판매한 '비계 삼겹살'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, 상호와 실명을 밝히며 사과글을 올렸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9일 이 커뮤니티에는 '열받아서 잠이 안 옵니다(제주도 가지 마세요)'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 사진이 올라왔다. 해당 글 작성자 B씨는 "98% 이상이 비계인 15만 원짜리 삼겹살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다"라며 "비계가 대부분인 고기를 받고 직원에 항의했으나 직원은 '이 정도면 고기 비율이 많은 편'이라며 별도 조처를 하지 않았다"고 주장했다. <br /> <br />그는 "사장에게 직접 따지려고 하니 사장은 없었다"라며 "리뷰에 저처럼 당한 사람이 몇 명 보이던데 관광지 특성상 관광객이 한 번 왔다가 가면 다시 올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비양심적으로 장사하는 것 같다"고 분노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음식점 사장이라고 밝힌 A씨는 "당시 상황과 이유 사실관계를 떠나 비계 비율이 많은 고기가 제공돼 불만족스럽게 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"고 머리를 숙였다. <br /> <br />그는 "제가 직접 매장에 있었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, 믿고 맡긴 우리 직원이 대응했다면 제가 대응한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한다"고 밝혔다. <br /> <br />이번 일로 B씨는 물론 제주지역 자영업자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 데 대해서도 사과하고, 앞으로 고기 선별과 손질 과정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. <br /> <br />또 B씨에게 보상할 것이며, 앞으로 1개월간 매장을 이용해 주는 모든 고객에게 오겹살 200g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. 보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추천받아 흑돼지고기 또는 관련 제품을 지원하겠다고도 했다. <br /> <br />A씨는 상호와 실명을 밝히면서까지 글을 작성한 이유로 "'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나갈 때는 웃으며 나갈 수 있도록 하자'란 마음으로 20년 넘게 장사를 해왔기 때문"이라며 "제주에서 정말 품질 좋은 고기만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"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|디지털뉴스팀 이유나 <br />출처|보배드림 <br />AI 앵커|Y-GO <br />자막편집|류청희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021122347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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