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남부 출퇴근 30분 단축…2층버스·급행버스 투입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수원·용인·화성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늘리고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도 처음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올해 12월까지 전기버스 40대를 단계적으로 투입하고, 급행버스도 도입해 출퇴근시간을 최대 30분 단축시킬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수도권 남부 지역에 5개 이내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,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토대로 수요가 높은 곳엔 출퇴근 전세버스도 추가 투입합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지난 3월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-A의 기점인 동탄역을 중심으로 연계 교통도 확대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#광역버스 #급행버스 #국토교통부 #GTX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