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C 박석민, 11일 '친정' 삼성전에서 은퇴식<br /><br />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프로야구 NC의 박석민이 2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식을 엽니다.<br /><br />구단은 오는 토요일(11일)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박석민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박석민은 2004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해 2014년과 2015년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 차례 수상하는 등 활약했습니다.<br /><br />2016년 NC로 이적한 뒤에는 2020년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육성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 (sooju@yna.co.kr)<br /><br />#NC #삼성 #박석민 #은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