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의 국영 선전 매체들이 자국 정보기술업체와 협력해 외국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포스트는 호주전략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, "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국영 선전기관들이 중국 IT 기업에서 쇼핑과 게임 앱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광범위하게 연계돼 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고서는 천 곳이 넘는 중국 정부 기관과 중국 기업의 관계를 지도 형태로 나타냈는데, 여기엔 인기 전자상거래 앱 테무와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미디어 그룹 간의 계약 관련 내용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테무의 모회사 격인 핀둬둬가 인민일보 계열의 데이터 관리회사인 인민데이터베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테무는 인민DB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, 자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핀둬둬 역시 인민DB와 데이터 공유 계약을 맺지 않았다며 보도자료 등 콘텐츠 배포 등에 관한 협력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22315572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