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요충지인 오데사가 이번 주에만 3번째 러시아의 공습을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9일 러시아의 전승절을 앞두고 공세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가 또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편 관련 시설이 폭격을 당하면서 직원 등 14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의 공습은 이번 주 들어서만 벌써 3번째. <br /> <br />러시아는 지난달 29일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는 곳을 공격했고 1일에는 비인도적 무기인 집속탄까지 사용해 사망자가 여러 명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데사가 중요한 수출항이긴 하지만 이처럼 잦은 공격은 러시아 총공세의 일환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여러 마을을 점령하는 등 신속하게 진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지원한 무기가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전까지가 기회라고 보고 공세를 강화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[올렉산드르 코자첸코 / 우크라이나 곡사포 지휘관 : 물론 포탄이 부족합니다. 전쟁 초기 하루에 100발씩 쐈는데 지금은 30발에 불과합니다.]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동맹국들의 지원을 받아 위기를 넘기겠다는 전략인데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릴 정상회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 : 가능한 한 많은 지도자와 국가가 정상회담에 참석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는 원칙의 문제입니다. 세계는 어떤 침략자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특히 오는 7일 푸틴의 대통령 취임식과 9일 전승절을 앞두고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주의 전략적 요충지인 '차시우 야르'에 최대 2만5천 명의 군을 투입해 전승절 전까지 점령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임현철 <br />화면출처: 겐나디 트루카노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22317293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