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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도 겪었어요"…'비계 삼겹살 미투' 확산

2024-05-03 46 Dailymotion

"저도 겪었어요"…'비계 삼겹살 미투' 확산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제주도 한 유명 식당의 '비계 삼겹살' 논란 이후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토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논란이 시작된 제주도의 오영훈 지사가 "식문화 차이"를 언급해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천재상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살코기는 거의 없고 분홍빛 비계가 대부분인 고기가 손님상에 내어졌습니다.<br /><br />삼겹살로 추정되는 고기 옆 작은 비계조각이 불판닦이용인지, 주문한 고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.<br /><br />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"예전 일이지만 이슈가 돼 올려본다"며 게시된 사진입니다.<br /><br />글쓴이는 직원이 "저희 고객들은 이런 거 다 좋아한다. 뭐가 문제냐'고 했다며 글쓴이를 '진상손님 취급했다'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다른 지역의 한 식당에도 비계가 가득한 고기가 불판에 올라와 있습니다.<br /><br />고기의 약 90%가 비계인데, 오돌뼈까지 붙어 있어 먹을 것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.<br /><br />글쓴이는 "제주도 비계 삼겹살 기사 보다가 이곳 고깃집도 못지 않아서, 저번에 기도 안 차서 찍어놓은 사진을 올린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제주도의 유명 흑돼지 식당에서 비계가 대부분인 고기를 팔아 논란이 이는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토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의 식당에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아 문제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고, 결국 해당 식당의 사장은 온라인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축산 분야와 음식점에 대한 지도·감독에 착수했는데, 이와 관련한 오영훈 제주지사의 발언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사업체의 운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과도하게 접근하긴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. 또 식문화 자체 차이도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이를 두고 "제주에서는 비계만 먹느냐", "사진 속 비계 삼겹살은 불판닦기용"이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. (genius@yna.co.kr)<br /><br />#비계_삼겹살 #제주도 #오영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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