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NC가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한 SSG를 대파하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SSG와의 원정경기에서, 6회에만 10점을 뽑는 등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과 타점을 기록하며 19대 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SSG 선발 김광현을 두들겨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시켰고, <br /> <br />6회에는 KBO 리그 한 이닝 최다인 볼넷 8개와 5번 연속 밀어내기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SSG 마운드를 초토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에서는 한화가 산체스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KIA를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고, <br /> <br />연장전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kt가 로하스의 끝내기 안타로 키움을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실에서는 양의지 결승 타점에 힘입어 두산이 LG를 따돌렸고, <br /> <br />대구에서는 정훈이 결승 투런 아치를 그리며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040438442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