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'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15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사령관은 "여전히 외압이 없었다는 입장이냐" "변호사 없이 조사받은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"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어제(4일) 오전 9시 40분쯤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김 사령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사령관은 지난해 7월 당시 해병대 수사단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넘기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김 사령관은 박 전 수사단장에게 언론 브리핑 취소를 요구하며 'VIP가 격노했다'고 언급한 의혹이 제기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50120049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