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미인대회 1위 60세 여성 “스트레스 없는 생활이 미모 비결”

2024-05-05 4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60세의 나이로 미인대회 1위를 차지한 아르헨티나 여성이 동안 비결을 밝혔습니다.<br><br>이새하 기자가 알려드립니다.<br><br>[기자]<br>세계적 미인대회, 미스 유니버스의 아르헨티나 지역 예선에서 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로 뽑힌 알렉한드라 로드리게스. <br><br>그녀의 걸음걸이에서는 자신감이 넘칩니다. <br> <br>변호사와 기자로 활동 중인 로드리게스의 나이는 올해로 60살. <br><br>[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 / 2024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승자] <br>"처음에는 저조차도 나이에 대한 편견이 있어 참가를 망설였습니다. 하지만 친구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." <br> <br>그녀는 참가자 34명을 제치고 우승할 수 있었던 동안 비결로 ‘건강한 생활 습관’을 꼽았습니다. <br><br>로드리게스는 언론 인터뷰에서 “건강한 식단, 비타민 보충제를 먹고 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한다”며 “간헐적 단식이 <br>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”고 설명했습니다. <br> <br>또 성형수술 대신 운동을 즐긴다며 “일주일에 세 번 체육관을 방문하고 산책과 조깅을 한다”고 말했습니다.<br><br>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미모 유지 비결로 꼽기도 했습니다.  <br><br>그녀는 “스트레스를 심하게 주는 동반자와 함께 사는 것보다 혼자가 낫다”며 “수년 전에 이혼했다”고 밝혔습니다.<br><br>로드리게스는 오는 25일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에 출전해 다른 지역 참가자들과 겨룰 예정입니다. <br><br>채널A뉴스 이새하입니다.<br /><br /><br />조아라 기자 likeit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