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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자 북부 전면적 기근...중·남부로 확산" / YTN

2024-05-05 1 Dailymotion

반년 넘게 계속된 이스라엘군의 봉쇄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굶주림이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가자지구 북부는 전면적 기근 상태이고, 이런 상황은 남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쟁의 참화를 피한 빵 가게 앞에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. <br /> <br />모처럼 구호 물품이 도착한 덕분에 다행히 오늘은 헛수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도 12명의 대가족이 함께 나누며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. <br /> <br />[가자 북부 '가자시티' 주민 : 구호 트럭이 도착하면 빵을 조금 얻습니다.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만, 가장 중요한 건 전쟁을 중단하는 겁니다.] <br /> <br />전쟁 초기, 최대 격전지였던 가자 북부지역이 전면전 기근 상태에 들어갔다고 UN 산하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체 가구의 20% 이상이 극심한 식량 부족을 겪고, 특히 어린이의 30% 이상이 급성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중부나 남부지역의 사정도 날이 다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끼니를 거르는 건 예사고, 채소는 몇 달째 보지도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[가자 중부 '데이르알바라' 주민 : 식량이 오면, 때때로 점심은 먹고 저녁을 거릅니다. 또 어떤 때는 아침을 먹고, 점심을 거르기도 합니다.] <br /> <br />난민촌의 아이들은 하늘만 바라보다 대부분 허탕을 치고 힘없이 돌아섭니다. <br /> <br />간간이 구호물자가 공수되고 있지만, 대규모 지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봉쇄로 사실상 육로가 막힌 상태에서 미국은 바닷길을 이용하려고 임시 부두를 건설하고 있지만, 날씨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관리는 세계식량계획의 주장은 틀렸고, 이스라엘도 더 많은 지원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유투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52211564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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