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5일)부터 내린 비로 경남 지역에서는 1명이 숨지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6일) 아침 6시 5분쯤 경남 고성군 대가면의 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어제(5시) 오후 5시 33분쯤 고성군 대가면의 수로에서 실종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남 지역에서는 진주와 하동, 남해와 합천 등지에서 산사태와 침수가 우려되어 48가구 73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소방본부는 안전 여부를 확인한 뒤에 주민들을 귀가시킬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부터 내린 경남의 평균 강우량은 108.3mm이고 남해군 260.6, 하동군 234.5mm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060927296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