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익대에서 학생들 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학생들에게 유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대는 지난 2일 공학계열 학생들 가운데 연구활동 안전교육을 받지 않은 6천여 명에게 이수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는데, 해당 이메일에 다른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첨부됐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정보가 유출된 학생들은 공과대학 학부와 대학원 등 공학계열 학생 1만 2천여 명으로, 첨부된 파일에는 이들의 학번과 학과, 이름, 생년월일 등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측은 이후 피해 학생들에게 다시 이메일을 보내 사과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62219462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