넘어진 화물차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던 운전자를 퇴근하던 경찰관이 달려가 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9일 새벽 6시 20분쯤 대전 도룡동 대덕터널 입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3톤 화물차가 균형을 잃고 왼쪽으로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대전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 이근옥 경위는 곧장 차를 세우고 화물차 위로 올라가 운전자를 구조했고,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경위는 2차 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, 앞으로도 시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070928410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