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발포 맥주 '필라이트 후레쉬'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점액질 같은 이물이 나왔다는 논란과 관련해 하이트진로가 사과문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하이트진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제품을 믿고 구매한 소비자와 여러 거래처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품질에 문제가 제기된 '필라이트 후레쉬' 일부 제품은 자진 회수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수 대상은 지난 3월 13일과 25일, 4월 3일과 17일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필라이트 후레쉬 355㎖ 캔 제품입니다. <br /> <br />하이트진로는 점액질은 공정상의 일시적인 문제로 인한 젖산균이 원인이라며, 다당류와 단백질이 결합해 발생했고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072304042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