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서울의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분양 계약자들이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마곡동 '롯데캐슬 르웨스트' 분양 계약자 70여 명은 오늘(8일) 서울 강서구청 앞에 모여 공사를 중단하고 정밀 안전 진단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건설 측은 사고가 난 구역의 공사는 이미 중단했다며, 조만간 정밀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3일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마곡동의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현장 지하주차장에서 콘크리트가 무너져 작업자 두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72310572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