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을 앞두고, 6선 조정식·5선 우원식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, 국민이 원한다면 언제든 국회의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과감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원들의 불신임 시 의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'국회의장 중간평가제'를 공약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의원은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, 개혁은 단호하게, 민생은 유능하게 성과를 내는 책임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문재인 정부 첫 원내대표로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했듯, 야권에 부족한 8석의 한계를 넘어서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추미애 당선인과 정성호 의원도 국회의장직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, 박지원 당선인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후보 등록은 내일까지이고, 경선은 오는 16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72325493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