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정·풍무지구 개발 비리 의혹…김포시청 압수수색<br /><br />검찰이 김포 감정 4지구와 풍무 7·8 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김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검은 오늘(8일) 오전 김포시청 감사실 등을 압수수색을 진행해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해당 사업과 관련해 전임 김포시장 측이 뇌물을 받은 의혹을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전임 시장의 측근인 김포시 공무원과 민간개발업체 관계자 3명을 횡령 혐의로 지난 1월 검찰에 송치했으며, 전임 김포시장은 '혐의없음'으로 불송치했습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 (hlight@yna.co.kr)<br /><br />#전임_김포시장 #압수수색 #감정4지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