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온전한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(8일)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지난 2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참사 뒤 두 번째 맞이하는 어버이날이 여전히 고통스럽고 힘들지만, 거리에서 싸워온 결과 비로소 결실을 얻었단 점에서 지난해 어버이날과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기자회견에는 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유족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82231101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