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·18 기념재단이 5·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로 논란이 된 게임 '그날의 광주' 제작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5·18 기념재단은 오늘(8일) 오전, 5·18 특별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 등 혐의로 게임 개발자에 대한 고발장을 광주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게임은 1980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내용으로, 북한군 침투설을 다뤄 왜곡·폄훼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실은 부산의 한 초등학생이 문제를 제기하며 공론화됐고, 게임 제작사 측은 사과문과 함께 해당 게임을 삭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082259069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