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달은 5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전체 산재 사고 사망자 588명 가운데 가장 많은 61명이 5월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유형으로 보면 추락이 20명으로 제일 많았고, 부딪힘 사고 사망자가 10명, 물체 등에 맞아 숨진 사람이 1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부는 5월에 사고가 잦았던 것은 봄철을 맞아 현장작업이 증가한 데다가 휴일이 많아 휴일 전후로 작업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'5월 중대재해 위기경보'를 발령하고 사업장에 안전조치 강화를 당부하는 것과 함께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82323578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