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'제약사 리베이트 의혹' 대학병원 전공의들 재수사<br /><br />서울 노원경찰서가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대학병원 전공의들에 대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일부 전공의들은 제약회사로부터 회식비와 야식비 등을 지원받는 형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전공의들이 2019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환자 수백명에게 비급여 비타민 주사를 혼합 처방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사건을 지난해 7월 무혐의 처분한 경찰은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제약회사 #전공의 #리베이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