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번 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 9개 가운데 5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말랑말랑한 질감으로 액체 괴물로 불리는 슬라임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유해성 논란이 일었던 성분이 검출됐고, 기준치 대비 최대 10배가 넘는 붕소 성분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어린이용 필통에서는 인체발암 가능 물질로 규정된 DEHP가 기준치 대비 146배 초과 검출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안전성 검사는 서울시·서울시전자상거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0914584228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