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9일) 아침 8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조선소에서 123톤짜리 선박 구조물이 작업자들을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한국 국적 40대 노동자와 캄보디아 국적 3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2m 높이에서 선박 구조물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구조물을 받치고 있던 지지대가 무너져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0913450252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