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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출석 ‘디올백’ 고발인 “목사가 함정 취재”…최 목사 내주 소환

2024-05-09 168 Dailymotion

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‘명품백 논란’과 관련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들을 소환해 조사한다. <br />   <br /> 관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9일 오후 2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(서민위) 사무총장과 홍정식 활빈단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. 김 사무총장은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목사 최재영씨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1월 고발했다. 홍 대표는 이번 사건을 ‘몰카 함정 취재 공작’으로 규정하고 최씨를 무고·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.<br /> <br />   <br /> 김 사무총장은 이날 중앙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 “(함정 취재는) 성직자로서 해선 안 되는 부분인데 마치 공적인 공익성을 추구한다는 목적으로 변질돼 문제가 발생했다”며 “첩보 작전도 아니고 목사님께서 성직자가 첩보원들이 하는 영상을 찍었다”고 주장했다.  <br />   <br /> 앞서 2022년 9월 김 여사는 재미 교포 목사인 최씨를 만나 300만원 상당의 ‘크리스챤 디올’ 가방을 받았다. 당시 최씨는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를 활용해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촬영했다. 이후 온라인 매체 서울의소리는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논란이 일었다. ‘손목시계 몰래 카메라와 명품가방은 사전에 서울의소리 측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. <br />   <br /> 서민위와 활빈단 고발에 앞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역시 지난해 12월 “명품백 수수는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”며 윤 대통령 부부를 검찰에 고발했다. 현행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배우자는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해 1회 100만원 또는 연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아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48095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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