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 수입된 장난감, 어린이 제품 등 21만여 점이 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제품 8개 품목과 운동용 안전모 등 생활용품 9개 품목 등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같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전 기준을 위반한 물품은 완구류가 20만 점으로 가장 많았고, 어린이용 섬유 제품이 9천 점, 운동용 안전모가 500점 등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형별로는 제품에 표기해야 하는 'KC 인증' 정보를 누락한 제품이 가장 많았고, 'KC 인증'을 허위 표시한 경우도 3만4천 점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적발된 품목들은 통관이 보류되고, 위법 사항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폐기되거나 반송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091205335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