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전 새 이름 찾는다…어린이·청소년 공연장으로 7월 개관<br /><br />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상징이던 학전 소극장을 어린이·청소년 중심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예술위는 "공연장 이용 대관료를 낮춰 공연 단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로 예술단체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이 공간의 새 이름을 찾는 '대국민 명칭 공모전'도 열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학전 #한국문화예술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