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변화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며 몹시 실망스러운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거듭 촉구하면서, 거부하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거라고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찬대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민심을 수용하고 변화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습니다. 모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 또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삶을 돌볼 마음도,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도 없다는 사실이 재차 확인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께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. 이런저런 토 달지 말고, 채 해병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십시오. 만일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, 이후 발생할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대통령이 져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003302036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