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FC서울이 비가 내리는 중 진행된 인천과의 '경인 더비'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인천에서 열린 K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두 골을 몰아친 윌리안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을 2대 1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전반 36분, 코너킥 상황에서 인천의 무고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, 이후 최준과 몸싸움을 벌인 제르소가 퇴장당하면서 후반전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는 1골, 도움 2개를 올린 세징야를 앞세워 안방에서 광주를 잡고 이번 시즌 리그 두 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춘천에서 맞붙은 강원과 대전은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5120438574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