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1일) 9시 반쯤 인천 산곡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정전으로 한국전력 추산 42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보다 앞선 저녁 6시 40분쯤에는 경기 부천시 범박동 일대에서 최대 3시간 50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1,300여 세대가 피해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한전과 아파트 관리소 측은 강풍 때문에 나무가 전신주를 접촉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20708540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